![[오늘의 운세] 5월 14일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405/14/9866f29c-fc4e-4fd9-ad4a-3d0a95d53514.jpg.thumb.jpg/_ir_432x244_/aa.jpg)
-
주한 미군부사령관|스코트중장을 임명
【워싱턴3일=연합】「레이건」미대통령은 주한미군부사령관 「에번·로전크랜스」공군중장을 오는5월1일자로 전역시키고 그 후임에「알래스카」주둔 공군사령관「윈필드·W·스코트」중장(54)을 임
-
(상)"무쇠덩이" 남침에 "맨주먹"뿐이었다
한국전쟁발발 3O주년-. 1950년 6월25일 새벽4시. 유난히 안개가 자욱했던 서해안 옹진반도로부터 서해안까지의 3백km 38선 전역에서 북괴는 소제T-34종[탱크]를 앞세우고
-
주한미군 사령관에 「위컴」대장을 임명
【워싱턴=김건진특파원】「카터」미대통령은 합참본부참모장「존·A·위컴」(John A Wickham)중장을 대장으로 승진시켜 「존·W·베시」대장후임으로 주한미군및 주한「유엔」군사령관·한
-
한미연합 참모장에 로전크랜소장 임명
【워성턴24일동양】「에번·로전크랜즈」 미공군소장(52)이 오는 4월1일자로 중장으로 진급되어 한미 연합사령부 (CFC) 참모장, 주한미군부사령관및 주한 「유엔」 군참모차장에 임명되
-
작전지휘권 공동 행사|새로 발족된 한미연합사의 기능
한미연합사(CFC)는 한 미군 지휘관과 참모가 동률로 참여하고 만장일치에 의해 한국군과 주한미군에 대한 작전 통제권을 행사하는 새 사령부다. 한국의 입장에서는6·25이후 대전 협정
-
미군철수 반대로 풍파 일으켰던 싱글로브소장 예편
【워싱턴=김건진특파원】미국방성은 「카터」미대통령의 외교정책을 1년에 2번씩이나 공개적으로 비난했던 미육군관구사령부 참모장 「존·싱글로브」육군소장(56·전주한미8군참모장)의자진예편에
-
중성자탄 생산연기 카터 정책을 또 비난 싱글러브 소장
【워싱턴28일AP합동】「카터」대통령은 주한 미 지상군 철수계획에 도전했다가 주한 미군 참모장직에서 해임되었던 「존·싱글러브」소장은 27일 「카터」대통령의 중성자탄 생산 연기결정이
-
주한미군 부사령관 가브리엘 소장 임명
【워싱턴 2l일 로이터합동】주한미군부사령관인 「존·J·번즈」 공군중장은 해외복무기간을 곧 마치고 「폴로리다」주 「맥딜」공군기지의 미 전투지원사령부 부사령관에 전보되었으며 그의 후임
-
한미장성 군사특위 구성|실무 급 철군보완책 협의
한미 양국은 주한 미 지상군 철수에 따른 외교적·군사적 보완책을 강구하기 위한 본격적 실무협의에 들어갔다. 정부 소식통은 11일 『본격적 협의를 위해 국방부와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미
-
싱글러브, 새 요직 맡아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주한미군 사령부 참모장직에서 해임된「존·싱글러브」소장은 27일 최대의 지역 사령부인 미 육군지원사령부 참모장에 임명됐다. 「싱글러브」소장은 한직으로 돌려질
-
주일미군 시설도 점차 감축
【동경25일 AFP동양】「마이크·맨스필드」신임 주일 미 대사는 「카터」대통령의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을 공개 비판한 이유로 「존·K·싱글러브」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을 직위 해제한
-
「싱글러브」소장|하원 군사위 증언|미와 직접 충돌위험 없어지면 중·소가 지원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주한 미군 철수반대 발언으로 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직에서 해임된「존·싱글러브」소장은 25일 4년 내지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미 지상군을 철수하면 한국의 안
-
카터, 주한 핵 철수 완화기미
「크리스찬·사이언스·모니터」지는 23일 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「싱글러브」장군의 해직을 논평하는 사설에서 「카터」대통령은 문관의 군부통제라는 미국의 기본 원칙을 재빨리 확인했다고 말
-
싱글러브 해임하라|처지의원 주장
【워싱턴20일 AP합동】미 상원외교위원회중진의원인「프랭크·처치」상원의원(민·아이다호 주)은 「카터」대통령의 주한 미 지상군철수결정에 공개적으로 도전한「존·싱글러브」주한미군 사령부
-
대통령에 군사적인 충고|결정된 정책은 수행할 뿐
「존·W·베시」주한미군사령관은 「존·K·싱글러브」참모장이 「카터」미대통령에 의해 본국에 소환된데 대해 20일 하오 성명을 발표, 『미국대통령은 미군의 최고 통수고자이므로 주한미군사
-
카터, 주한 미 군사참모장 소환
【워싱턴19일 AP급전합동】「지미·카터」부대통령은 19일 그의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에 회의적인 논평을 한 주한미군참모장「존·싱글러브」소장에게 즉각 귀국, 백악관에 와서 미군 최고
-
정전위 유엔측 수석 싱글러브 소장 임명
주한「유엔」군사령부는 7일 군사정전위원회「유엔」군측 수석대표에「존·K·싱글러브」육군소장(55)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. 「싱글러브」소장은 7월1일부터 주한「유엔」군사령관 및 미군사령
-
(461)휴전회담(후반부)(13)
이승만 대통령은 포로송환 문제로 휴전 본 회담이 무기휴회 중이었던 53년 초에 반공포로 석방 결심을 최초로 원용덕 헌병 총사령관에게 밝혔다. 한국군도 「유엔」군의 일원으로 모든 작
-
(347) 유격전(16)|백마 부대(2)
「동키」제15연대로 개칭되어 대화도로 올라간 백마부대는 국민학교를 세워 피란민 자녀들을 가르치는 등 비전투적인 난민선무 사업에도 세심한 배려를 했다. 백마부대는 공작대를 편성, 육
-
(204|)제4야전군의 출현(하)|중공군 개입(3)|6.25 21주…3천 여의 증인회견, 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
10월 24일부터 전개한 유엔군 총 추격전의 최종목표인 한·만 국경에 제일 먼저 도달한 부대는 국군 제6사단 2연대 수색중대의 제3소대였다. 20명으로 된 이 3소대는 10월26
-
(119)6·25 20주 3천여의 증인 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|낙동강 공방전 분초의 다툼(1)
6월27일 낮12시 서울에서 기차로 피란 남하하는 이승만대통령 눈에 비친 낙동강연변은 문자그대로, 한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이었다. 초여름의 훈훈한 바람이 싱싱하게
-
선행 조건 실현 안 협의
한미 군사 실무자 급 회담이 제3차 한미 국방 각료 회담 후 처음으로 29일 하오 유엔군사령부에서 열렸다. 한국 측 대표로 심흥선 합참의장 (내정), 김용휴 국방부 군수국장, 최석
-
「선 보장·후 감축」 요구
주한 미군 감축문제에 따른 한국의 방위력 보강을 위해 한·미 양국은 실무자급 군사회담을 벌이고 있다. 심흥선 중장(합참의장 내정·현 육사교장), 국방부 군수국장 김용휴 소장, 합참
-
경희대 개교 21주 성년 잔치
경희대학교는 18일 개교 21주년을 맞아 동교 노천극장에서 성년잔치를 열었다. 이날 잔치에서 경희 여왕으로 뽑힌 설소영양(21·약학과 4년)은 ROTC학생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입
N
![[오늘의 운세] 5월 14일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405/14/9866f29c-fc4e-4fd9-ad4a-3d0a95d53514.jpg.thumb.jpg/_ir_144x144_/aa.jpg)
